시코쿠 여름 벼농사 체험 가능한 농가 체험지 추천

안녕하세요 동이입니다 :)

 

혹시 일본 시코쿠 지방에 가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사누키 우동이나 라멘으로 유명한 지역이죠! 아마 사찰을 많이 가보셨을 것 같아요! 하지만 오늘은 아주 특별한 농가 체험을 알려드릴까 해요!

🌾 일본 여름 농가 체험 여행! 벼농사 체험 가능한 농촌 마을 추천

일본 여행, 온천이나 도시 투어만 반복하고 있다면
이제는 자연 속에서 색다른 경험을 해볼 차례예요!

 

특히 여름철에는 ‘벼농사 체험’을 중심으로 한 농가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인데요,
논에 들어가 모내기를 하거나, 손으로 벼를 수확하고
농가의 식사와 숙박까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진짜 일본 시골살이를 경험할 수 있답니다.

 

가족 단위 여행자뿐 아니라, 힐링을 원하는 솔로 여행자에게도 딱이에요.

이번 여름, 일본의 ‘농촌’으로 떠나볼 준비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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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야마가타현 ‘다카하타 농촌 체험 마을’

동북 지방의 따뜻한 인심이 느껴지는 마을.

모내기와 벼 베기뿐 아니라, 직접 농가에서 숙박도 가능해요.

 

✔️ 체험 시기: 6월 7월 초 (모내기), 9월 10월 (수확)
✔️ 특징: 전통 농가의 집에서 하루 머무르며 현지 식사 체험
✔️ 추가 팁: 천연 온천 마을과 가까워 연계 여행 추천

 

💡 JR야마가타역에서 열차+버스로 1시간 거리.
일부 숙소는 영어 이메일 예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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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니가타현 ‘우오누마 사토야마 농가 체험’

‘고시히카리’로 유명한 니가타의 진짜 맛을
직접 논에서 경험할 수 있는 지역이에요.

 

✔️ 체험 내용: 논에 들어가 모내기, 수확, 메뚜기 퇴치 체험
✔️ 프로그램: 반나절 / 1일 / 숙박형 중 선택 가능
✔️ 시기: 5월 말-7월 중순 (모내기), 9-10월 (추수)

 

📍 도쿄역에서 신칸센으로 약 2시간 반 소요.
현지 마을 축제와 연계하면 더 풍성한 경험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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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오이타현 ‘구주 고원 농가 체험 마을’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고원 지대.
덥고 습한 여름에도 비교적 쾌적하게 체험이 가능한 지역이에요.

 

✔️ 특징: 넓은 논, 풍경 좋은 고지대 + 두부 만들기 & 수확 체험까지
✔️ 대상: 초등학생 이상 가족에게 강력 추천
✔️ 특별한 점: 농가 1 가구 단위로 운영돼 맞춤형 체험 가능

 

📌 벳푸·유후인에서 차로 약 40분 거리. 렌터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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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농사 체험 준비 체크리스트

• 장화, 모자, 장갑 제공 여부 사전 확인
• 여름 볕이 강하므로 자외선 차단제 & 수건 필수
• 체험은 예약 필수! 최소 1~2주 전 사전 문의
• 농가 민박 숙소는 기본예절 (이불 개기, 목욕 순서 등) 알아두면 좋아요
• 체험비: 1인당 약 3,000~6,000엔, 식사 포함 시 변동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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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사실 한국에서도 하기 어려운 벼농사 체험인데요! 뜻깊고 색다른 경험을 원하신다면 강추드려요! 그냥 온천, 먹거리 여행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감동까지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글도 특별하고 색다른 주제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