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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동이입니다 :)
여러분은 혹시 하루를 시작할 때 어떻게 시작하시나요? 저는 항상 스타벅스 커피와 함께 시작을 한답니다 ㅎㅎㅎ 그래서 여행을 갔을 때도 그 나라의 유니크한 스타벅스 메뉴뿐만 아니라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항상 아침을 시작하는데요!
하지만 나라에 따라 메뉴도, 사이즈도, 주문 방식도 다르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해외 스타벅스에서는 당황할 수 있어요.
이번 글에서는 해외 스타벅스 메뉴 특징부터 주문 팁, 자주 하는 실수, 현지 한정 메뉴까지 꼼꼼하게 정리해드릴게요!
🌎 나라마다 다른 스타벅스 메뉴 특징
해외 스타벅스는 현지 문화와 입맛을 반영한 특별한 메뉴들이 많아요 ❤️
예를 들어:
- 일본: 말차 라테, 벚꽃(벚꽃) 시즌 음료
- 태국: 망고 프라푸치노, 코코넛 밀크 커피
- 프랑스: 에스프레소 비중이 높고 디저트가 정갈
- 미국: 사이즈가 크고, 시즌 한정 메뉴가 자주 바뀜
이런 메뉴들은 한국 매장에서 보기 힘든 경우가 많아
현지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경험이 됩니다.
🧾 주문 전 알아두면 좋은 용어
해외에서는 메뉴판이 모두 영어 또는 현지어로 되어 있어
기본적인 음료 이름과 옵션을 알고 있으면 편해요.
용어 의미
Tall / Grande / Venti | 스타벅스 음료 사이즈 (작-중-대) |
Whole / Non-fat / Soy / Oat | 우유 옵션 (전지방, 무지방, 두유, 오트밀크) |
Iced / Hot | 아이스냐 뜨거운 음료냐 선택 |
To stay / To go | 매장 내 마시기 / 포장 여부 |
📌 팁: 많은 국가에서는 “Take away”가 아닌 “To go”라고 해야 매끄럽습니다!
📦 자주 하는 실수 & 대처 팁
-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없어요?
유럽 일부 매장에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는 명칭이 생소합니다.
이럴 땐 **“Iced Espresso with water”**로 요청해 보세요. - 물은 무료?
미국이나 유럽은 대부분 매장에서 무료로 물을 줍니다.
“Can I get a cup of water?” or "Can I get some tap water please?"라고 요청하면 친절하게 응대해 줘요. - 현지 언어가 걱정된다면?
주문 전, 모바일 앱 또는 구글 번역기로 미리 메뉴 이름을 확인해 두면
언어 장벽 없이 편하게 주문할 수 있어요.
🌟 인기 해외 한정 메뉴 추천
국가 음료 이름 특징
일본 | 사쿠라 프라푸치노 | 벚꽃향 + 크림 조합의 봄 한정 |
태국 | 망고 파션 프라푸치노 | 상큼한 과일 풍미 가득 |
미국 | 펌킨 스파이스 라떼 | 가을 시즌 대표 음료 |
프랑스 | 카페 미스트 | 에스프레소와 스팀밀크의 조화 |
📱 해외 스타벅스 앱 활용법
- 일본, 미국, 영국 등은 스타벅스 앱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모바일 주문도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합니다. - 현지 와이파이 또는 eSIM을 이용하면
대기 시간 없이 바로 주문 가능해 편리하죠.
🎒 여행자 꿀팁 정리
- 해외에서는 메뉴 커스터마이징(시럽, 우유 변경 등)이 매우 자유로움
- 매장마다 운영 시간 차이 있으니 구글맵 리뷰 확인 필수
- 디저트류는 현지 베이커리와 협업하는 경우도 많아 꼭 확인해 보세요!
✈️ 마무리하며
요즘 커피는 사실 현대인들에게 필수품처럼 되다 보니 해외에 나가서도 낯선 맛보다는 익숙한 맛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믿고 마시는 스타벅스처럼요! 여러분도 해외 가셔서 그 나라만의 특색 있는 스타벅스 음료도 드시고 카페인도 충전하시고! 힘내서 열심히 여행 다니시면 좋겠네요!
다음 글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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