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좌석 선택 꿀팁: 창가 vs 복도 vs 비상구 좌석 비교!
안녕하세요! 동이입니다 :)
사람마다 해외여행 갈 때 선호하는 비행기 좌석이 있는데요! 저는 무족권!!!!! 창가자리를 선호한답니다! ㅎㅎㅎ 여러분의 선호 좌석도 궁금해지네요!
비행기 좌석, 아무 데나 앉아도 된다고 하시는 사람도 많지만 장거리 비행이거나 아이와 함께라면 좌석 하나로 만족도가 아주 달라지죠!
특히 최근 여행 수요가 다시 활발해지면서, 항공권을 예매할 때 좌석 선택이 굉자히 중요한 체크포인트죠!
오늘은 창가, 복도, 비상구 좌석의 특징과 각각의 장단점, 그리고 실속 있게 선택하는 꿀팁까지 싹~다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1. 창가 좌석 (Window Seat)
추천 대상: 조용한 여행을 원하는 사람, 풍경 감상 좋아하는 사람
- 장점
- 비행 중 하늘, 구름, 도시 야경 등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죠!
- 누군가 옆을 지나치지 않아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프라이버시가 GOOD!
- 기대어 자기도 편해 장거리 비행에 유리해요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예요!! ㅎㅎㅎ)
- 단점
- 화장실을 가거나 자리를 벗어나려면 옆 사람을 지나야 해서 불편할 수 있음!
- 기내식을 받을 때 테이블이 사알짝 좁게 느껴질 수 있어요!
✨ 꿀팁: 해 질 무렵 비행이라면 창가 좌석에서 멋진 노을을 감상할 수 있고 아침이면 일출도 볼 수 있고 시기가 잘 맞으면!! 정말 멋진 달도 볼 수 있어요! 또, 비행기 오른쪽 창가는 목적지 도시를 상공에서 바라볼 수 있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
🛣 2. 복도 좌석 (Aisle Seat)
추천 대상: 자주 움직이거나 다리가 긴 사람, 화장실 자주 가는 사람
- 장점
- 쉽게 일어날 수 있어 다리 스트레칭이나 화장실 이용이 편리
- 기내식이 먼저 오는 경우가 많겠죠? 그럼 빨리 밥 먹을 수 있어요 ㅎㅎㅎ
- 장거리 노선일수록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
- 단점
- 옆 사람의 이동 때문에 자주 깨거나 방해받을 수 있는 자리
- 수면 시 팔이나 발이 통로로 나가게 되면 다칠 위험
✨ 꿀팁: 다리가 길거나 비행 중 자주 일어나야 한다면 복도 좌석이 정답입니다!! 특히 장거리 비행 계획 중이시라면 탁월한 자리죠!
🛫 3. 비상구 좌석 (Exit Row Seat)
추천 대상: 넓은 다리 공간이 필요한 사람, 장거리 비행에 익숙한 사람
- 장점
- 일반 이코노미 좌석보다 넓은 다리 공간이 제공되어 편안함
- 앞 좌석이 없어 시야가 탁 트이고 쾌적한 느낌
- 단점
- 비상시 안전 역할을 맡아야 하므로 임신부, 노약자, 어린이는 배정 불가!
- 좌석이 리클라이닝이 되지 않거나, 테이블이 팔걸이에 있어 좁은 느낌
- 가끔 창문이 없는 경우도 있음
✨ 꿀팁: 키가 크거나 노트북 작업이 많은 여행자에게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단, 항공사에 따라 추가 요금이 있을 수 있으니 꼭 예매 전에 확인해 보세요!
🧳 좌석 고를 때 꼭 기억하세요!
- 체형, 여행 목적, 비행 시간대에 따라 좌석의 만족도 달라질 수 있어요!
- 밤 비행(레드아이라고도 부르죠!)에는 창가 좌석이 수면에 유리하고, 낮 비행은 복도 좌석이 활동에 유리한 면이 있어요!
- 커플 여행이라면 창가 + 복도 예약 후 중간 좌석 비우기 전략도 유용한데 그다지 추천은 하지 않아요! 왜냐면 만석이면 실패 가능성이 있어서 기분이 좋지 않을 수 있답니다! ㅎㅎㅎ
🎯 마무리하며
다양한 이유로 비행기를 탈 때마다 다른 좌석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창가자리만 선호한답니다! 개개인이 다 다른 이유로 좌석을 고를 텐데요! 제 기준으로 경험해 본 장단점이지만 제 글이 여러분의 선택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특히, 장거리로 미국이나 유럽 등으로 여행을 떠나실 때 글 참고하셔서 더 좋은 선택 하시길 바라요!
여러분은 어떤 좌석을 선호하시나요?
다음 글은 수하물 분실에 관련해서 적어보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