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이입니다 :)
비행기를 타려면 꼭! 꼭! 필수로 체크해야 하는 게 있죠!!
바로 기내 반입 금지 물품!
2025년 새로 바뀐 규정부터 기본적으로 기내 반입 금지 물품, 나라별 생소한 기내 반입 금지 물품, 너도 나도 많이 실수하는 실수 사례까지!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 2025년부터 새로 바뀐 규정, 알고 계셨나요?
최근 항공 보안이 강화되면서 2025년 1월부터 보조배터리 용량 기준이 더욱 엄격하게 조정됐습니다. 이전까지는 대체로 100Wh 이하 제품은 무난하게 반입 가능했지만, 이제는 일부 항공사에서 Wh 표기가 없는 보조배터리는 아예 반입 금지하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사전에 제품 용량 확인과 항공사별 규정 체크는 필수예요!
🔥 기본적으로 기내 반입이 금지된 물품들
항공사와 국가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다음과 같은 물품은 기내에 절대! 절대! 반입할 수 없습니다.
- 🔪 칼, 가위, 면도칼 등 날카로운 도구
- 💣 인화성 물질(라이터 연료, 페인트 등)
- 🔋 고용량 보조배터리(대개 160Wh 초과 시 금지)
- 🧪 화학제품(산, 염기, 농약 등)
- 🪓 망치, 드라이버, 스패너 등 공구류
- 🧯 스프레이류(헤어스프레이, 곤충퇴치제 포함)
특히 보조배터리는 많은 분들이 기내용 캐리어에 넣는 경우가 많은데, 위탁 수하물에 넣는 것이 절대 금지되어 있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 기본적으로 기내 반입이 금지된 물품들
- 🔪 칼, 가위, 면도칼 등 날카로운 도구
- 💣 인화성 물질 (라이터 연료, 페인트 등)
- 🔋 고용량 보조배터리 (대부분 160Wh 초과 시 금지)
- 🧪 화학제품 (산, 염기, 농약 등)
- 🪓 망치, 드라이버, 스패너 등 공구류
- 🧯 스프레이류 (헤어스프레이, 곤충퇴치제 포함)
※ 특히 보조배터리는 위탁 수하물에 넣을 수 없고 기내 반입만 가능하니 주의하세요!
🌍 나라별 특이한 반입 금지 물품
나라에 따라 "그 나라만의 금지 품목"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의외의 물건이 금지될 수 있으니 여행 전 꼭 확인하세요. 특히 전자담배 피우시는 분들은 은근히 가져가지 못하는 나라가 많으니!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싱가포르: 껌은 반입 금지! 치료용(예: 니코틴 껌)만 예외
- 호주: 과일, 채소, 껍질류 식품 전면 금지 – 신고 안 하면 벌금
- 일본: 일부 의약품(특히 수면제, ADHD 약) 반입 불가
- 두바이(UAE): 전자담배 리퀴드 일부 성분은 불법
- 태국: 전자담배 소지 자체가 불법이며 벌금 부과
- 뉴질랜드: 소형 드론도 신고 없이 반입 시 압수 가능
이처럼 우리가 매일 쓰는 물건도, 특정 국가에선 불법이 될 수 있으므로 현지 규정을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 여행자들이 자주 하는 실수 사례
🚫 많은 분들이 모르고 범하는 실수 몇 가지를 소개할게요.
이런 상황을 방지하려면 출발 전 짐 체크는 필수입니다.
- 보조배터리를 위탁 수하물에 넣는 실수
→ 고온에서 폭발 위험이 있어 기내 반입만 가능해요! 제가 여러 번 글에서 이야기하는 만큼 흔히 하는 실수이고 정말 빈번하게 사람들이 헷갈려하는 부분이라서 꼭 기억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이미 그런 전적이 있어요 ㅠㅠ) - 스프레이 화장품 무심코 기내 수하물에 넣기
→ 용량 초과 또는 가연성 표시가 있는 제품은 반입 불가입니다. - 마개가 열린 물 한 병들고 보안 검색대 통과 시도
→ 액체는 100ml 이하 용량으로, 지퍼백에 넣어야 통과 가능! - 기념품용 과일이나 건조육류를 위탁으로 넣는 경우
→ 호주, 뉴질랜드 등은 단순 소지만으로도 벌금 대상입니다. - 기내 커터칼, 손톱깎이 소지
→ 손톱깎이는 가능하지만 날이 뾰족하면 압수 대상입니다.
🧳 안전한 여행을 위한 팁
- ✈ 항공사 웹사이트에 기내 반입/위탁 수하물 기준표가 정리돼 있어요. 반드시 확인!
- 💼 보조배터리는 항상 기내 수하물에, 표기된 Wh(와트시) 용량 확인 필수
- 🌍 방문 국가의 세관, 농산물, 의약품 규정도 챙겨보면 불필요한 낭패 방지
✅ 마무리하며
해외여행이 일상이 된 지금, 그!! 단 하나!! 반입 금지 물품 하나 때문에 공항에서 불이익을 당하거나 벌금을 내는 일은 피하고 싶은 일 중에 하나입니다! (저는 드라이샴푸 등 버린 적이 꽤나 있어요...ㅠㅠ)
특히 2025년부터는 보안 규정이 더 세분화되고 있기 때문에, 출국 전 여행지 국가별 규정 + 항공사 가이드라인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수예요!
행복하고 신나는 여행의 시작인 만큼 조금 꼼꼼하게 챙기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다음도 유익한 글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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